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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르고 지나치면 손해입니다… 혈압을 뚝 떨어뜨리는 비법 5가지

우리 몸에는 혈압을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데 도움이 되는 특별한 혈자리들이 존재합니다. 이 혈자리들을 꾸준히 자극하면 긴장된 혈관을 이완시키고, 심장 박동을 안정시켜 약에만 의존하지 않고도 혈압 관리에 긍정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
특히 오늘 소개할 풍부혈, 풍지혈, 태충혈, 용천혈, 강압구는 전통적으로도 혈압 조절에 널리 사용되어 온 주요 경혈입니다. 지금부터 하나씩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.
1. 풍부혈 (風府穴)
- 위치: 목덜미 뒤쪽, 머리와 목이 만나는 곳의 움푹 들어간 부위.
양쪽 귀 뒷부분을 잇는 선과 중앙을 만나는 지점에 있습니다. - 지압 방법: 양손 검지나 중지로 움푹 들어간 부위를 눌러 5초간 강하게 누른 후, 5초간 힘을 뺍니다. 이 과정을 5회 반복합니다.
- 효과:
풍부혈은 목 주변의 긴장을 풀어주고 뇌로 가는 혈류를 개선해줍니다.
특히 스트레스로 인해 올라간 혈압을 낮추는 데 효과적이며,
두통, 어지럼증, 목 뻣뻣함에도 도움이 됩니다.
2. 풍지혈 (風池穴)
- 위치: 귀 뒤쪽, 목과 머리가 만나는 경계선 부근.
두개골 하단과 목 근육 사이 오목한 부분입니다. - 지압 방법: 양쪽 엄지손가락을 이용해 풍지혈을 동시에 5초간 눌렀다 풀기를 5~7회 반복합니다.
가벼운 원을 그리듯 문질러도 좋습니다. - 효과:
풍지혈은 머리 쪽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신경계 긴장을 완화시킵니다.
혈압을 안정시키는 데 매우 중요하며, 편두통, 눈의 피로, 어깨 결림 개선에도 효과가 있습니다.
3. 태충혈 (太衝穴)
- 위치: 발등, 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의 움푹 들어간 곳.
발가락에서 약 2~3cm 올라간 부위입니다. - 지압 방법: 엄지손가락으로 눌러 통증이 살짝 느껴질 정도로 꾹 눌러줍니다.
5초간 누르고 5초간 풀기를 5회 반복하거나, 약간 강하게 원을 그리며 마사지해도 좋습니다. - 효과:
태충혈은 간장과 관련된 혈자리로, 감정 조절과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합니다.
긴장성 혈압 상승을 완화하고,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혈압을 자연스럽게 낮춰줍니다.
또한 분노나 초조함을 다스리는 데도 효과적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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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용천혈 (湧泉穴)
- 위치: 발바닥 중앙보다 약간 앞쪽, 발가락 아래 움푹 들어간 부분.
발바닥을 구부렸을 때 가장 깊게 들어가는 지점입니다. - 지압 방법: 엄지손가락이나 지압봉을 이용해
강하게 5초간 누르고 3초간 쉬기를 반복하여 10회 정도 자극합니다. - 효과:
용천혈은 신장 에너지를 다스리는 매우 중요한 혈자리입니다.
심장 박동을 조절하고, 몸 전체의 에너지 흐름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.
특히 혈압을 낮추는 데 탁월하며, 스트레스 해소, 불면증 개선, 심신 안정에도 효과적입니다.
5. 강압구 (降壓溝)
- 위치: 손목 안쪽, 손바닥 방향에서 손목 주름 위 약 3~4cm 지점.
손목에서 팔꿈치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찾을 수 있습니다. - 지압 방법: 중지나 엄지로 손목 안쪽을 가볍게 눌러가며 혈관을 따라 마사지합니다.
혈관을 부드럽게 자극하듯 천천히 지압합니다. - 효과:
강압구는 이름 그대로 **'혈압을 내리는 경로'**라는 뜻입니다.
심장의 과한 긴장을 풀어주고, 혈류를 안정시키는 데 직접적인 효과가 있습니다.
특히 **고혈압 초기 증상(어지럼증, 두근거림)**을 완화하는 데 탁월합니다.
마무리 TIP
이 5대 혈자리는 따로 시간이나 장소 구애받지 않고, 하루 5~10분만 투자해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. 특히 혈압이 평소보다 높게 느껴질 때나,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날은 꼭 이 혈자리들을 천천히 자극해보세요.
✅ 중요한 포인트는 ‘과하게 세게 누르지 않고’, ‘호흡을 고르게 하면서’ 자극하는 것입니다.